아파트의 전용 주차장 엘리베이터 - 거실 주차 아파트

싱가포르의 한 아파트로 고급차 한 대가 들어섭니다.

그런데 지하 주차장에서 자동차 엘리베이터를 탑니다.

전용 센서가 알아서 층을 선택해 주고

엘리베이터는 이동합니다.

도착한 곳은 놀랍게도 집 안 입니다.

집안에 있는 주차장에 자동으로 빈곳을 확인하여 주차를 합니다.

거실과 연결된 주차장까지 이렇게 알아서 주차가 됩니다.

총 36층, 56세대로 구성된 이 고급 아파트의 이름은 해밀턴 파크 입니다.

2012년에 지어진 싱가포르의 고급 아파트입니다.

77평짜리 집이 현재 우리 돈으로 무려 150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.

관리비는 아무래도 월 300만원은 나올듯...ㅋㅋㅋ

일본 간사이 지방 중소도시에 있는 단독주택입니다.

여기는 주차장을 통유리로 설계해서 마치 거실에 주차장이 있는 느낌을 준 집입니다.

 

저의 생각에는

이런 구조라면 차가 더러우면 집이 전체 더러워 보이기 때문에 세차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을 것 같습니다.

하지만 마트에 다녀 왔을 때나

여행 다녀왔을 때 짐내리고

차에 핸드폰을 두고 내리거나 했을 때

주차장까지 가지러가는 번거로움은 많이 사라 질 것 같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