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스널의 외질 티키 페네르바체 이적 - 메수트 외질 인터뷰
미켈 아르테타 감독과의 불화로 벤치신세였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메수트 외질(31)은결국 팀을 떠나게 됐다. 데일리메일 등 영국 매체들은 17일(한국시각) 일제히 '외질이 터키 페네르바체와 계약했다'고 터키 NTV 스포츠의 리포트를 인용해 보도했다. "내 커리어가 끝나기 전에 뛰고 싶은 두 나라가 있습니다. 터키와 미국입니다." "터키로 이주하면 페네르바체로만 이동합니다. 독일에서 페네르바체 팬으로 자랐습니다." [beIN Sports Türkiye] 메수트 외질 인터뷰 전문 Q. 축구선수가 되기로 결정한 이유는 무엇인가? A. 어릴 때부터 형제, 친구들과 축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.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 해 왔죠. 저는 축구선수로써 정말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. 많은 사람들과 사귈 수 있었고, 많..
2021.01.18